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이제,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에 관해서 생각하기로 하겠습니다. 우리는 괴로운 세상을 혼자 살아가지 않습니다. 우리와 동행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어떤 사람이 괴로운 삶을 살면서 기도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왜 나를 혼자 버려두느냐고?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답니다. "네가 온 길을 되돌아 보라." 되돌아 본 길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남겨져 있었지만 어려운 고비에는 한 사람의 발자국만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이를 보고 혼자 버려둔 증거를 찾았다는 듯 "저기 보십시오 어려운 고비에는 나의 발자국밖에 없지 않습니까?" 하고 하나님께 항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니다, 저것은 나의 발자국이다. 너는 내 가슴에 안겨 있었다"고 말씀하더랍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이란 어떠한 것인가를 생각하기로 합니다.
1.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이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 중의 하나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여러 가지로 이론을 전개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고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 13:5)
바울 사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갖는 것이 곧 그를 닮아가는 방법임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우리 삶의 모범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컨대, 우리가 사랑하여야 할 사람이 누구며 어떻게 사랑합니까? 하는 대답은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삶의 본을 따르는 것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2. 성령을 따라 살아갑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뜻까지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자칫 빠지기 쉬운 유혹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바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 5:16)
성령의 법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시며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2)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게되면 잠간 있다가 사라지는 헛된 영광을 위해 우리의 생을 받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자칫 헛된 것을 위해 분을 내고 싸우며 시기하고 질투하기도 합니다. 영원한 것을 위한 가치있는 삶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입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갈라디아서 5:25-26)
3.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만큼 놀라운 사실은 드뭅니다. 이것이 정말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을 당당하게 긍지를 갖고 살아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 없이 넓고 큰 사랑이 우리에게 차고 넘칩니다.
보라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 (요한1서 3:1)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7)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동시에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으며 오히려 영화롭게 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행동을 통해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됨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사람들의 열매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 5:8-9)
또 한가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사람들은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요 감사가 아니겠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삶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