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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 전도전략에 대한 연구
2004-07-07 12:25:31   read : 8049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드는 관계전도 필요

불신자의 종교적 믿음 성향
불신자들의 종교성(향) 중 신(神)의 존재에 대한 성향을 보면 아니다(22.3%)보다 그렇다(41.2%)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불신자들의 종교성(향) 중 하늘나라/천국의 존재에 대한 성향을 보면 아니다(14.3%)보다 그렇다(31.9%)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불신자들의 종교성(향) 중 죽은 후의 영혼의 존재에 대한 성향을 보면 그렇다가 64.8%로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불신자들은 기적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신자들의 종교성(향)중 귀신의 존재에 대한 성향을 보면 그렇다가 51.6%로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불신자들은 귀신, 즉 영물을 믿는, 영적 세계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불신자 특성에 따른 연구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한다.

불신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에 대한 분석

성별로 살펴보았을 때 여성은 남성보다 높은 종교성과 개신교 선호도를 보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개신교를 더 선호하며(남성:1.83 ; 여성: 1.95), 신, 천국, 사우 영혼, 기적, 귀신과 같은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믿음이 남성보다 더 크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전도받은 경험이 더 작다.(남성:1.40 ; 여성:1.27). 이것을 통해 볼 때 여성에게 전도하는 것이 매우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연령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그들은 개신교에 대한 선호도(10대:1.82 ; 20대:1.87 ; 평균:1.89)와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10대:2.45 ; 20대:2.53 ; 평균:2.55)는 평균보다 낮다. 그렇지만 젊은이들은 신, 천국, 사후 영혼, 기적, 귀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은 오히려 40,50대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것을 통해 볼 때 청소년들은 복음을 받아들일 만한 충분한 토양은 준비되었으므로 개신교와 목회자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선교의 전략을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연령별로 자신의 연령대의 독특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연령은 40대이다. 40대는 개신교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배타적이고 불친절한 태도를 꼽았다.(27.6%).그리고 바람직한 교회상으로 사랑이 많은 교회를 1순위로 들었다.(29%) 이런 결과를 통해 보았을 때 40대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친절과 사랑과 같은 인격적인 접촉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함을 짐작하게 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사람들이 과거에 교회출석 경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가장 많이 교회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2.35 ; 평균:2.13). 그런데 서울의 불신자들은 사랑이 많은 교회를 선호하고 가장 바람직한 교회상으로도 사랑이 많은 교회를 들었다.(33.1%).이것을 통해 보았을 때 서울은 인구의 유동이 심한 지역으로서 교회에 나오던 사람이 교회를 이탈하는 경우가 많으며, 도시의 냉랭하고 차가운 문화 속에서 사랑과 정과 같은 인격적 요소를 갈망하는 사람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강원도 지역은 개신교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강원2.12 ; 평균1.89), 천국 존재에 대한 믿음도 높게 나타났다(강원:2.27 ; 평균:2.08). 그러므로 강원도 주민은 개신교의 전도를 받아들일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부산, 대구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전도와 선교를 지향하는 교회를 바람직한 교회로 생각하는 것이 특징적이다(부산20.8%, 대구20%). 통상적으로 전도나 선교는 불신자들이 미처 생각할 수 없는 교회상이라고 보았을 때 부산과 대구 지역에는 한번 교회를 다녀보았던 이탈 교인이 많이 분포해 있는 것이라고 추정해볼 수 있다.

소득과 학력수준을 살펴보면, 소득과 학력이 낮을수록 기독교에 대한 선호도나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역으로 소득과 학력이 높을수록 기독교에 대한 선호도와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득과 학력이 높을수록 비판의식이 깊어져서 현재의 개신교나 목회자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개신교에 대해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큰 소득이 낮은 계층이나 저학력의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도활동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다.

학력에 따라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목회자상이 차이가 나고 있다. 주로 인격이 훌륭한 목회자가 1순위로 꼽히고 있지만 고졸의 경우 2순위가 교인들을 잘 돌보는 목회자로(19.1%)로 나타났다. 대졸 학력의 경우 2순위가 사랑이 많은 목회자(21%), 대학원졸의 경우 공동 1순위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목회자(37.5%)로 나타났다. 이는 학력이 낮을수록 목회자로부터 사랑과 돌봄과 같은 정적인 요인을 얻기 원하며 학력이 높을수록 지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불신자의 종교 선호도에 따른 특성들

불신자의 종교 선호도에 따른 특성을 살펴보면 개신교를 선호하는 불신자들이 가장 전도를 적게 받고 있었다(개신교:1.10, 평균:1.34). 개신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도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통해 볼 때 한국교회는 그 동안 전략적으로 전도를 해오지 못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유교, 불교, 가톨릭, 무교를 선호하는 불신자들 중에 불교를 선호하는 불신자가 가장 목회자를 신뢰하지 않는다(불교:2.19 ; 평균:2.55). 그리고 개신교를 선호하는 불신자들이 신, 영혼, 기적의 존재를 믿는 믿음이 가장 강하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불신자들이 가지고 있는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교세 확장에만 우선하는 모습이었다(36.1%).

그러나 가톨릭을 선호하는 불신자들은 개신교가 너무 규율을 강조한다는 것을 부정적인 것으로 본 것이 매우 특징적이다(31.8%). 이것을 통해 보았을 때 한국교회는 전도를 할 때 무리하게 자신의 교회만을 키우려고 한다는 모습을 지양하고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드는 관계전도, 생활전도의 전략을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홍영기 소장(교회성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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