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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이번에는 '살인사건'
2004-01-31 10:35:27   read : 757

'왕따' 신도 집단구타 숨지게 해

경북 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 12일(월) 합숙생활 중 신앙생활이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10일간 집단폭행해 동료신도를 숨지게한 김 모씨(여 32)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제는 이 종교단체가 최근 폭력사태로 물의를 빚고 있는 JMS(교주 정명석)라는 점.

일요신문은 2월 1일(주일)자 '사람잡은 교인들, 말썽많던 J교단 소속'이라는 제목의 신문보도를 통해 "이번 사건의 범인들은 최근 몇 년간 끊임없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J종교단체의 신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하고, 하단에 'J종교단체의 요즘'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JMS의 동향까지 기사화했다.

숨진 손 모씨(여 34)는 경찰 출동 당시 온몸에 멍이 들고 가슴 부위에는 옷걸이 자국 등 폭행흔적이 선명했으며, 며칠간 먹지 않은 듯 위와 장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채 두개골까지 함몰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보호자 자격으로 경찰에 따라온 최 모씨(여 32)와 김 모씨(여 32)가 끔찍한 일을 저질러 놓고도 "숨진 손 씨가 밤에 외출한 후 돌아오지 않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디서 맞고 들어왔는지 이미 죽어 있었다"며 천연덕스럽게 거짓진술을 한 것. 그러나 이들의 죄상은 곧 드러났다고 일요신문은 전했다.

숨진 손 씨는 지난 99년 대학선배를 따라 부산에 있는 JMS측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으며, 이로 말미암아 집안에서도 잦은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성적인 성격의 손 씨는 사회에서뿐 아니라 이곳 JMS신도들 사이에서도 소외를 받았고, 잘못된 믿음으로 빠져나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신문은 기사를 통해 이 사건뿐 아니라 JMS측과 반 JMS모임인 '엑소더스'까지 취재하고, JMS교회 주변사람들의 말도 인용해 이들의 실상을 파해치고자 했다.

한편 이 사건은 비록 이니셜이 사용되기는 했으나 일요신문뿐 아니라 포항 연합뉴스와 SBS, KBS, MBC, YTN 등 주요언론을 통해 보도돼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각 언론사가 '교회'라는 단어를 여과 없이 사용함으로써 일반 기독교로 오인, 세상 가운데 기독교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또한 사례로 남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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