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부족 어떻게 할까?
2004-02-21 10:27:45 read : 5230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복용하는 음식물은 골고루 영양있게 조화를 이루며 음식 궁합이 맞아야 건강하다.
옛날 의성이라 하는 히포크라테스는 건강한 식사는 운동과 섭생에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편식 폭식은 음식물로 인하여 영양이상을 만들어 결국 질병을 만들게 된다고 했다.
사상의학 이제마는 환경과 체질이 달라 향토 음식을 체질에 맞게 복용해야 건강하다고 체질의학을 제창하기도 했다.
질병이란, 인체리듬이 깨어져 음양조화가 깨어진 상태를 질병이라 하는데 특히 음식에도 조화가 깨어진다면 차고 넘치면 질병이 올수도 있으며 질병원인에는 내적인 원인과 외적인 원인으로 구분한다.
하나, 내적인 원인에는 유전면역 영양등이 있으며 식생활개선으로 고치수 있는 것은 영양이다.
둘, 외적인 원인에는 세균 바이러스 화학약품등이 있어 어떠한 질병으로 인할때이다.
셋, 옛날에는 영양부족 다이어트등으로 잘 복용치 않아 문제였던 것이 현재에는 영양과잉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에서 많이 온다.
넷, 영양이상으로 오는 질병은 동맥경화, 심장병, 고지혈, 지방간, 골다공증,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등 예방으로 고칠수 있는 병등이다.
1. 칼슘부족
영양이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칼슘섭취량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질환등이다.
우리 인체의 체중은 약 15~22%가 칼슘으로 되어 있고 90%가 뼈와 치아에 저장되어 있으며 1%가 혈액과 세포속에서 인체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때 혈액과 세포속의 비율은 10만대1의 비율로 유지하나 이비율이 깨어지면 여러가지 질병을 만들기에 유의하고 주의하여야 한다.
만에 하나 칼슘섭취량이 부족하여지면 혈액속의 칼슘농도가 적어져 우리 인체는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뼈에서 칼슘을 녹여 사용하게 되기에 원기가 적어지며 저항능력도 떨어진다. 이때, 뼈에서 녹은 칼슘은 세포로 들어가게 되며 특정장기에 쌓이게 되면 결국 질병을 만들게 된다.
2. 칼슘부족과 현대병
하나, 칼슘부족과 고혈압
칼슘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뼈에서 녹아 나온 칼슘이 혈관벽에 다량으로 축적되어 동맥경화, 심장병, 고혈압을 만든다.
둘, 칼슘부족과 당뇨병
인에의 췌장에는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슈린이라는 호르몬이 혈당을 조절하는데 베타세포가 인슈린 분비를 하지 못할 경우 칼슘분비가 부족하면 뼈에서 녹아 나오는 칼슘이 베타세포에 영양을 주어 기능이 작아지고 결국 인슈린 분비에 영양을 주어 당뇨병이 된다.
셋, 칼슘부족과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어떠한 원인에 의해 뼈에 칼슘이 부족되어 나타나는 대표적 질환이다. 이로 인해 골절, 요통, 척추변형, 키가 작아지고 잘 부러진다.
넷, 비만 동맥경화, 뇌졸증, 중풍등 정력감퇴 현상이 나타나며 부부생활에 권태를 느낀다.
(음식요법)
1. 우유, 생선, 검정콩, 김, 멸치, 우렁이 균형있는 칼슘섭취 음식을 복용한다.
2. 비타민D가 많은 시금치, 야채, 호박등을 섭취한다.
3. 적당한 운동, 식생활 개선, 일광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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