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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온 소식
2004-03-26 13:32:43   read : 876

그동안 평안하신지요.
언제나 강건하시고 기쁨충만하시기를 원합니다.
이제 이곳 중국에도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그리도 녹지 않을 것 같던 눈들도 모두 녹아 사라졌습니다.
지난 월요일 한족반 개학을 하고 오늘까지 특별강의가 있었습니다.
한족반 2기생은 6개 지역에서 12명이 추천되어 지난 월요일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1기생때는 여러분들이 함께축복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중평아닌 곳에서 조용히 진행하려니
왠지 맘이 억울도 하고 서글퍼기도하고...그랬습니다.
학생들에게는 공책과 볼펜을 준비해서 입학선물로 나누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일과를 학생들이 잘 따라주어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작된 수업으로 많이 힘들텐데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열심을 내는 모습들이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이번 주일에는 *찬식을 갖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2주간 공부를 중지하고
오직 책읽기를 실행할 생각입니다.
먼저 책을 몇번 읽고 공부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이들이 비록 지금은 연약하지만 장차 큰 나무들로 자라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교사반도 잘 진행되고 있고, 지도자반도 다음주면 개강을 합니다.
모든 일들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리라 믿습니다.
이곳도 이제는 푸른 잎새들이 조금씩 돋아나고 있습니다.
밤을 제외하고는 추운 기운은 물러간듯 합니다.
눈도 다 녹아없어졌습니다.
참, 어제는 내몽고평안**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감사의 글과 그곳 일이 잘 진행되고 있고, 이제는 20명 이상이 모이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요령성의 핑등산 제일**의 마련우와 허우옌밍의 사역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정의 지역도 새벽부터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그리고 방정은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유야쥔은 천진에서 돌아왔습니다. **하는 중에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현지의 중간급 공장에서 모든 경비를 담당하고,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면 그곳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마페이도 며칠 전 그 지역 학생들을 데려 오면서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모두가 평안하다는 보고입니다.
조충은 돈화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이빈과 엔추도 공장을 잘 섬기고 있습니다.
손련화도 지금 훈련을 받고 있으며, 내년쯤에는 남방의 운남성으로 파송될 예정입니다.
하나 하나 열매들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요.
길을 열어 주시는 그분의 손길을 느낍니다. 모두가 많은 분들의 **의 능력이라 믿습니다.
1기생들의 그 열심이 2기생들에게도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1기생들을 한명씩 불러 후배들에게 하루씩 강의도 맡기고,
자신들의 일도 소개하게 할 생각입니다.
이를 통해 선후배간에 서로가 힘을 얻게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승리하시는 나날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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