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시다.
2004-03-19 10:02:20 read : 7022
성경의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으로 가득 차 있으며
하나님은 그 약속을 성취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징계하고 처벌하기를 원하시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특별히 순종하는 그의 자녀들을
축복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신해도 좋다.
그리스도인들이 축복을 중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최대의 방법은 기도이다.
우리는 달리는 접촉할 수 없는 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도자들과 우리 교회의 지도자들로부터
가난하고 궁핍하고 고통당하는 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에게 기도를 통해 축복할 수 있다.
우리가 자주 대하는 우리식구들과 친구들로부터
우리가 한 번 만나 보았거나 아니면 소식을 듣기만 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대항자가 될 수 있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많은 이들의 요청은
실제로 축복과 도움을 요구하는 요청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들은
남을 위해 축복하는 삶을 살아야만 한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하루하루를 남을 위한
중보의 기도로 일관한다면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진정한 축복과 격려와 권면의 원천이 될 수 있을것이다.
시간과 기회가 허락하는한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베풀어야 한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항상 다른 이들에게 축복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신실하게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기를 간구할 때에야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주위를 유심히 살펴본다면
우리의 하루를 남을 위한축복의 중보 기도로 채울 수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