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에서 복부인으로 열심을 다하는 여전도회 회장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여전도회 헌신 예배가 되여 그 복부인인 여전도회 회장 집사님이 사회를 보시게
되었습니다.
대표기도가 끝나고 이어서 찬송을 하게 되었는데 사회를 보시던 집사님이 그만 "이번에는 다같이
찬송가 102동을
부르시겠습니다!"라고 실수 하자 많은 사람들이 웃게 되었지만 정작 실수하신 집사님은 나중에야
찬송가 102장을
그만 생각이 다른데 가 있다가 그만 102동으로 부르게 된 것을 나중에 알고는 얼굴이 홍당부가
되엇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