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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 '기사유감'
2004-07-08 10:51:25   read : 5652


지난 5월 30일(주일) 철야로 진행된 'Again 1907 in Seoul-서울에서 예루살렘까지'라는 집회에 이명박 서울시장이 참석해 "서울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서"를 낭독한 것이 <오마이뉴스>에 기사화 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나는 <오마이뉴스> 기사에 대해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려고 글을 쓴다. 분명히 해둘 것은 이 글이 이명박 시장 개인을 옹호하거나, 한국교회가 대형집회를 빌미로 힘을 과시하거나 정관계 인사를 내세워 정치집회로 변질시켜온 과오가 있는 것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나는 이 집회의 순수성을 변명하고자하는 것이고, 또한 <오마이뉴스>의 적절치 못한 기사작성 과정과 이로 인해 발생한 선입견과 오류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마이뉴스>는 "이명박 시장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2004.7.2.)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명박 시장이 종교인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시장이라는 공인으로서 종교집회에 참석해 서울을 봉헌한다고 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나아가 주최 측이 2007년에 대한민국을 봉헌하는 전국적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2007년은 17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이명박 시장의 정치적 행보와 무관치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해서 <오마이뉴스>는 발 빠르게 네티즌 반응을 편집해 올렸고, 열린우리당과 불교계에서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내게도 기사를 쓴 조호진 기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KBS에서도 기사와 관련해 5일(월) 기윤실로 방문하겠다고 한다. <오마이뉴스> 기사가 일파만파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기사만 보고 답변할 사항이 아닌 것 같아 모든 대답을 유보하고 싸이월드에 개설된 주최 측 클럽에 들어가 그동안 논의된 내용과 주최 측이 낸 보도자료 등을 다운받아 면밀히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이 집회가 어떤 의도와 과정을 통해 진행되었는지를 알게 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집회는 복음전도와 시대적 책임을 다하고자하는 청년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도모임에서 출발한 순수한 기도집회다. 실제 30일 오후9시부터 31일 오전4시까지 진행된 기도회는 찬양과 설교, 기도회가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일상적인 기도집회였다. 날짜를 30일로 잡은 것도 그날이 성령강림주일이라 택한 것이다. 주최 측은 행사목적에 대해 "오순절성령강림의 역사가 서울에서 일어나기를 간구하며… 서울에 부흥의 불이 있기를 간구하는 기도집회"라고 제시하고 있다. 1907년 평양에서 있었던 대 부흥의 역사를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집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대해 국민대 기독인연합 대표인 김희원씨(YWAM소속)는 주최 측 싸이클럽에 '지역을 바꾸는 기도'(밥 베켓, 예수전도단)를 읽고 지역을 위한 기도에 도전을 받았고, 비슷한 내용인 'Transformations'(변화, 우간다에서 대통령까지 나와 개최한 집회와 이와 관련한 일련의 내용을 담았음, 주최 측은 이 비디오에 나온 집회 형식을 인용했다고 함)라는 비디오를 보고 지역을 위해 기도하다가, 국민대가 있는 정릉교회 청년부 홍원표 목사를 만나 함께 기도모임을 했고, 이 모임이 지역대학으로 번지면서 서울을 위한 기도회를 하자는 생각에 이런 저런 교회와 단체에 제안을 해 이루어졌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남았다. 5월 18일 주최 측이 낸 보도자료와 기자회견문을 보면 당시까지만 해도 이명박 시장이 참가한다는 것은 기재되어 있지 않다. 이는 주최 측이 배포한 포스터 등의 홍보물을 보아도 표기되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 도대체 이명박 시장은 어떻게 이 행사에 참여해 봉헌서를 낭독한 것일까? 이에 대해 홍원표 목사는 행사를 며칠 앞두고 참가교회인 광림교회 박동찬 목사가 이명박 시장을 초청하자고 제안하고 이 시장을 잘 아는 교회 권사를 통해 섭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제의 '봉헌서'는 박동찬 목사가 초안을 써서 회의에 올렸는데 당시에 이견이 없어 그대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동찬 목사에게 확인하니 이명박 시장은 봉헌서 내용을 당일 새벽에 참석해 확인했고, 단상에서 낭독했다고 한다.

<오마이뉴스>의 조호진 기자와 통화하면서 나는 그 기사를 어떤 경로로 쓰게 되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조 기자는 "7월 1일 여러 명이 기사제보 코너를 통해 사진과 함께 제보해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국민일보 등 관련 기사를 검색해 보고 밤늦도록 기사를 작성해 올리게 되었다"고 답변했다.

이에 나는 기사를 작성할 때 집회 주최 측에서 낸 보도자료나 관련문건을 참조했는지와 주최 측 인사를 취재했는지 물었다. 조 기자는 주최 측 자료를 참조하거나 관련자를 취재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그 집회의 취지와 주최 측의 의도, 이명박 시장이 어떻게 그 집회에 참여하게 됐고 그 봉헌서를 직접 작성했는지 등을 확인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기사를 쓴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하고 다시 물었다.

이에 조 기자는 사안이 급박하다고 생각해 기사를 올렸고 자료를 찾기가 어려웠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나는 <오마이뉴스> 기사에 나온 주최 측인 '서울의 부흥을 꿈꾸는 청년연합'을 그대로 복사해서 DAUM 검색코너에 그대로 넣고 검색하니 주최 측의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었고, 그곳에서 이런 저런 관련문서와 보도자료, 기자회견 자료 등을 보았으며, 관련자 명단과 연락처도 쉽게 찾았다. <오마이뉴스>는 기사를 작성하면서 기자가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사실 확인을 소홀히 하고 일방적으로 기사를 작성한 것이다.

또 2007년에 대한민국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전국적인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주최 측의 발표를 2007년 대선과 연결시킨 것은 그야말로 정치적이다. 주최 측이 2007년을 언급한 것은 행사명인 'Again 1907 in Seoul'에서 언급한 1907년과 관계해서이다. 1907년은 평양에서 대부흥운동이 있었던 해로 기독교에서는 성령운동, 부흥운동의 원년으로 보는 해이다. 이런 관점에서 2007년에 제2의 부흥운동을 이루겠다는 지극히 종교적인 이유에서 제시된 것이다. 그런데 이를 대선과 연결시키고,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장로를 지원하려는 의도로 곡해한 것이다. 물론 필자는 이승만 때나 김영삼 때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교회가 그들을 지원했던 잘못된 과거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순수한 의도로 진행된 기도집회를 두고 미리 예단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로 종교분열을 가져오는 잘못된 지적이라 생각한다.

기사는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는 표현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당일 집회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흐름, 당일 채택한 '서울기독청년선언문'의 내용과 봉헌서의 내용을 면밀히 살펴본다면 서울시를 봉헌한다는 의미가 대단히 종교적인 수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해 종교 간에 이간질을 하거나 기독교에 대해 오해를 낳게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종교적인 용어는 종교적으로 이해하면 그만이다. 서울시장이 시정 가운데 한 말도 아니고, 기독교인들이 기자회견이나 타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일방적으로 선언하는 것도 아닌, 특정 공간에서 행한 종교적 기도집회에서 종교적 언어를 사용한 종교적 의미의 말일 뿐이다. 이를 언어 그 자체로 보는 것 자체가 정치적이며, 이는 기독교에서도 문제 삼는 지나치게 문자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하는 것이다.

이번 집회가 개최된 날짜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5월 30~31일이다. 이미 한 달가량 지난 일이다. 그런데 7월 2일에 <오마이뉴스>가 전격적으로 그것도 메인기사로 이 기사를 다룬 것은 왠지 석연치 않다. 물론 기자는 제보가 어제 와서 기사를 썼다고 하지만 무엇이 그리 급해서 주최 측에 확인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관련 자료도, 제대로 검토해 보지 않고 기사를 작성했을까 의문이 남는다.

조 기자가 쓴 기사의 논리를 따른다면 7월 1일이 이명박 시장의 취임 1주년이고, 이시장이 한나라당 소속으로 최근 노무현 정권과 행정수도 이전 반대 등으로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나는 종교집회를 사회적 시각으로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현재 한국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교집회를 가장한 이런 저런 정치집회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문제제기하는 당사자로서 일반 언론도 가감 없이 이 위선의 현장을 고발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청년학생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진행한 기도집회를 한 달이나 지나서, 정치인 한명이 참석해 주최 측이 써준 종교적 의미인 일종의 기도문을 낭독한 것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폄하한다는 것은 적절한 비판이라 생각되지 않는다. 그저 신문 구석에 가십거리로 치부할 정도의 내용을 대문짝만하게 보도하고 연일 후속보도를 해 도대체 <오마이뉴스>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로인해 받는 기독교계의 일상적인 피해는 누가 보상할 것인가?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주최 측의 부적절한 부분을 한 가지 지적한다. 봉헌서를 작성한 것도, 이명박 시장을 초청한 것까지도 좋으나 청년학생 기도회의 봉헌서에 "서울특별시장 이명박 장로 외 서울의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는 서울 기독청년 일동"이라고 표기한 것은 백번 잘못된 것이다. 물론 서울의 부흥을 바라보며 하는 기도집회이니 시장을 초청할 수도 시장이 장로이니 상징적으로 시장의 이름을 넣을 수는 있다. 그러나 위의 표현은 마치 이명박 시장이 이 행사와 청년들의 대표인 것으로 착각하게 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한 기독청년들을 들러리로 만드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더구나 최근 이시장이 서울시정과 관련해 진행하는 내용이나 그의 삶의 족적이 역사적으로나 현재적으로 비판받을 점이 많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 적절치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혹 이명박 시장이 집회를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선전의 장 정도로 알았다면 이도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나는 더 이상 이문제가 기독교에 대한 근거 없는 비아냥이나 불신으로 번져가지 않기를 간곡히 바라는 마음이다. 이진오 간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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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헌은 재산권 이양 아닌 종교적 결단"
'Again 1907' 주최 측 공식 입장 발표…"순수한 기도회였다" 해명

이명박 서울시장의 '서울 봉헌'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도회를 주최한 '서울의 부흥을 꿈꾸는 기독청년연합'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7월 3일 인터넷 카페(www.again1907.cyworld.com)에 'Again 1907 in Seoul 행사시 이명박 시장의 봉헌서 낭독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고 "기독청년들의 순수한 회개와 회복 운동이 사회 일각에 의해 왜곡되고 있는 현실 앞에 통탄을 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행사의 취지에 대해 "도덕과 윤리의 붕괴, 가정의 붕괴, 자살율 세계 1위 등 수치스러운 한국 사회의 현실 앞에서 우리의 무관심과 무감각을 회개하기 위한 집회"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제가 되고 있는 '서울 봉헌' 발언에 대해서도 "종교적, 국가적 차원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의 변화로 이 나라가 새로워질 수 있다는 생각 아래 진행된 것이다"고 했다.

'봉헌'이란 단어도 재산권의 이양이 아닌 서울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단호한 결단의 표현이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또 이명박 시장의 참석은 "서울의 발전과 안녕을 위한 일이었으며, 이 시장이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행사의 목적상 이 시장을 초청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순수한 취지의 행사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들의 마음을 분열시키고 종교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일로 매도되어서는 안 될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Again 1907 in Seoul 행사시 이명박 시장의 봉헌서 낭독에 대한 우리의 입장

현 사회의 현실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기독청년들의 순수한 회개와 회복 운동이 사회 일각에 의해 왜곡되고 있는 현실 앞에 통탄을 금할 길 없으며, 행사의 취지와 이명박 시장의 봉헌서 낭독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일방적으로 잘못 전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 행사를 주관하고 참여한 7천여 기독청년들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히는 바이다.

Again 1907 in Seoul은 도덕과 윤리의 붕괴, 가정의 붕괴, 청년실업의 증가, 자살율 세계 1위, 청소년 흡연율과 술 소비 세계 1위라는 수치스러운 한국 사회의 현실 앞에서 이 사회에 대한 책임적 주체가 되어 우리의 무관심과 무감각을 회개하기 위한 집회였다. 이에 우리는 현재 매스컴 상에서 문제되고 있는 부분과 행사의 기본 취지와 목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는 바이다.

첫째, 본 행사의 취지는 암담한 현실 속에서 기독청년들이 먼저 이 문제를 끌어안고 새롭게 결단하며 기독청년부터 변화되자는 취지 아래 모인 행사였으며,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8시간 동안 개인의 회복과 도시의 회복을 위해 기도한 행사였다. 주최 측 역시 어느 한 개인이나 단체의 이름이 아닌 ‘서울의 부흥과 회복을 꿈꾸는 청년연합’이었던 것도 이 행사의 목적이 퇴색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둘째, 수도 서울을 봉헌한 것은 어떤 종교적, 국가적 차원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의 변화로부터 이 나라가 새로워질 수 있다는 생각 아래 진행된 것이었으며, 개인의 변화는 도시의 변화와 국가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우리의 핵심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사용된 '봉헌'이란 단어 역시 재산권의 이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단호한 결단의 표현이었으며, 우리 사회 속에 산재해있는 현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기도였음을 밝히는 바이다.

셋째, 이번 행사에 서울 시장이 참여한 것은 서울시에 보낸 공문서에 명시되었듯이 "서울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위한 일"이었기에 시장이 초청된 것이었으며, 이에 대해서는 시장이 기독교인이 아니었어도 본 행사의 취지와 목적상 기독청년들은 이명박 시장을 초청하였을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서울의 사회현실에 대해 책임을 지닌 공인이자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기독청년들과 함께 봉헌서를 낭독할 수 있었던 이명박 시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런 순수한 취지와 의도가 언론을 통해 문제화된 것에 대해 죄송함과 책임을 느끼는 바이다. 또한 기독청년들의 순수한 동기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국민들의 마음을 분열시키고 종교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일로 매도되어서도 안 될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넷째, 'Again 1907'이라는 표현은 100년 전 외세의 침략 정책으로 주권을 잃고 혼란스럽게 방황하던 현실 속에 분열된 한민족의 마음을 묶고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1907년 평양의 장대현 교회로부터 시작된 기독인들의 회개와 각성운동으로부터 유래한다.

1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의 현실 역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고통과 세대간의 분열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면서, 이 민족이 다시금 하나 되어 발전하는 한국의 모습을 세계 속에 증거 하기 위해 기독청년들은 Again 1907을 상징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다섯째, 이 운동은 1907년의 백주년이 되는 2007년까지 도시마다 계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사회가 회복되고 세계 속의 한국으로 발전하는 그 날을 소망하며 이 땅의 기독청년들은 계속 기도하며 나아갈 것을 밝히는 바이다.

2004년 7월 3일
서울의 부흥과 회복을 꿈꾸는 청년연합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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